벡터와 텐서 들으면 바로 도망치고 싶어지는 말이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. 벡터와 텐서가 무엇이며, 왜 AI는 이걸 사용하는지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합시다. 이번 문서를 통해서 토큰이 무엇인지, 이미지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.



1. 벡터, 텐서. 너 뭐 돼?

 세상에 존재하는 정보는 숫자를 통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. 빨간 정도를 나타내고 싶다면 0부터 1까지의 숫자를 생각해서 빨간 정도에 따라 숫자를 부여하면 되니까요. 하지만 조금 더 다양한 정보를 표현하고 싶다면 어떻게 될까요?

 색상을 예를 들어 봅시다. 어떤 색을 숫자로 표현하고 싶은데 이를 숫자로 표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 다행히도 우리는 색상이 빨강, 초록, 파랑의 조합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. 그러면 각각 0부터 1까지의 숫자를 대응해서 빨강, 초록, 파랑의 포함량을 숫자로 나타내면 되지 않을까요? 이를테면 [0.33, 0.25, 0.61]처럼 말이죠. 이렇게 표현한다면 각각 빨강, 초록, 파랑의 함유량이 될 것이고, 이 방법이라면 모든 색상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. 

 이렇게 [] 안에 숫자를 나열하는 방식을 시각화한다면 하나의 좌표에